19일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이 ‘연쇄저격범’에 의한 12번째 범행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이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전화연락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찰스 무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장은 2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찰에 연락한 남성에게 “전화 수신상태가 나빠서 말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며 “ 다시 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무스 국장은 19일 사건이 발생한 폰데로사 스테이크하우스 식당 인근 숲에서 경찰을 위해 남긴 메모가 있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다고 20일 처음 공개했으며, 문제의 메모는 돈을 요구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사당국은 21일 메모를 알린 전화의 출처인 공중전화 인근에서 2명을 검거했으나 수사 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리치몬드에 위치한 엑손 주유소의 공중전화 옆에 주차된 흰색 밴을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으나 멕시코와 과테말라 출신의 불법체류자들로 사건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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