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권단체 및 기관들은 샘 브라운백 연방상원의원이 16일 상정한 ‘북한 난민구호법안’(S.3122)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국내 및 해외 인권문제에 깊이 개입하고 있는 ‘인권을 위한 법률가 위원회’(LCHR)는 18일 연방상원 법사위 패트릭 리히 의장과 오린 해치 의원에게 보낸 공문에서 “탈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 법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 행정부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LCHR은 법률 전문가와 사업가, 영화배우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인권지원 기관으로 이사회에는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를 지낸 고홍주 예일대 법대 석좌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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