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UN본부에서 뿌린 유인물은 자필 영문으로 작성된 것으로 제목이 “평화와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앞으로”돼 있다. 유인물에는 “빛나고 문명화된 21세기에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화와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굶주림과 독재 탄압의 무게 아래서 신음하고 있다. 그들은 가장 기본적인 인권마저도 없다. 이유는 육체와 영혼, 풀과 농기구 등 모든 것이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불리는 김정일의 소유이기 때문”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A4 용지 크기의 전단 마지막 부분에는 ‘A citizen of UN, Steve Kim, Oct. 2, 2002’라고 작성자를 ‘유엔의 시민 스티브 김’이라고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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