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인 리커, 마켓 업주들은 모두 참석해 담당 경찰관들과 얼굴을 익히고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집시다.”
동부식품상협회(회장 박재현)는 10월 한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동부지역 3개 경찰국·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개최한다. 바비큐 파티는 먼저 8일에는 엘몬테 경찰국, 그리고 22일에는 포모나 경찰국, 마지막으로 29일에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인더스트리 경찰서에서 각각 마련된다
경찰관 바비큐 파티는 동부식품상협회가 관할 경찰관서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관내 한인 업주들간의 친목과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하고 있는 연례행사로 올해로 6번째를 맞
이 행사는 미국 경찰관들의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동부식품상협회는 바비큐 파티 준비를 위해 각 경찰국별로 준비위원을 임명하고 관할지역 한인 업주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준비위원 명단 및 연락 전화는 ▲엘몬테 경찰국 박태해(626-448-8785), 윤홍석 ▲포모나 경찰국 박재현(909-620-0018), 바비 신 ▲인더스트리 경찰서 임윤영(626-330-8411), 이대기.
<박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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