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열정(Passon)’에서 예수 역을 맡은 인기 영화배우 멜 깁슨(46 사진)이 바티칸을 공격하고 나섰다. 영국의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13일 깁슨이 ‘신은 믿지만, 종교적 제도로서의 교회는 믿지 않는다’고 말함으로써 바티칸 권위에 손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특히 바티칸을 ‘양가죽을 뒤집어쓴 늑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로마와 남부 이탈리아의 마테라에서 `열정’의 촬영에 들어간 깁슨은 이 영화에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과정에서의 고통 등 예수의 인간적 면모에 대해 연기할 예정이다.
스스로를 `보수적 가톨릭 신자’로 평가하는 깁슨은 그러나 라틴어 미사를 금하는 바티칸의 방침에 반발,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자택에 개인 예배당 만들어 매주일 라틴어 미사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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