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벽 LA 한인타운 6가와 노튼 애비뉴 근처에 있는 상가 주차장에서 총상을 입은 한인 청소년 3명은 갱단원으로 보이는 한인 10대 2명으로부터 최소 20발의 무차별 총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LAPD 윌셔경찰서 관계자는 "범인중 한 명은 45구경, 다른 한 명은 40구경 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며 "사건현장에서 20여개의 탄피를 수거해 지문채취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중 한 명은 20일 자신이 입원중인 LA 카운티-USC 병원에서 경찰수사관과 인터뷰를 갖고 "우리는 범인들과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 않았으며 그들이 벽쪽에서부터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모두 미성년자여서 신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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