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SAT나 ACT의 응시일 및 신청마감일을 확인해 등록하고 카운슬러의 지도에 따라 부족한 과목을 선택한다.
■10월-지원할 대학 리스트 및 구비서류 목록을 꼼꼼히 검토하고 특히 원서접수, 장학금신청, 재정보조신청 등 각종 마감일을 지나치지 않도록 한다. 카운슬러나 학과목 교사로부터 추천서를 받기 시작하는데 추천인이 2주 이상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성을 들일 수 있도록 과외활동, 수상경력 등 상세한 정보를 적어 일찍 전하도록 한다. 에세이작성도 서둘러 시작해 ESL교사의 지도를 거듭 받도록 한다. 면제받을 수 있는 각종 지원수수료에 대해 확인하고 대학에서 개최하는 캠퍼스투어 및 입학설명회에 참석한다.
■11월-재정보조신청은 생각보다 까다로우므로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일찍 준비토록 한다. 입학원서 작성은 복사한 종이에 연습한 후 칼리지 카운슬러나 교사의 조언을 얻어 다듬고 보강해 최종판을 타이프하도록 한다. 미비한 SAT나 ACT의 마지막 응시기회를 잡는다.
■12월-조기지원, 내셔널 메릿장학금, 주립대학 지원자들에게 중요한 달이다. 대부분 마감일이 12월중에 있기 때문. 부모의 세금보고를 서둘러 마치고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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