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렌지카운티내 오염으로 인해 폐쇄된 해변이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자원보호협회가 24일 발표한 제12차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내 오염으로 인해 폐쇄됐거나 경고를 받은 횟수가 무려 1,592회에 달해 사상 최악을 기록했다. 2000년의 881회와 비교, 81%나 증가했다.
카운티 보건국의 모니카 마주르 대변인은 카운티가 이렇게 불명예를 남긴 큰 이유는 지류에서 대양으로 흘러 들어오는 해안선에서 오염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시행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지류는 박테리아가 많이 포함된 도심의 유거수을 바다로 흘려보낸다. 더불어 카운티의 하수도 유출이 40건에서 51건으로 증가, 비치 오염을 심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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