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양구, 이영희 회장 부부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렸던 세계 한인회장대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전 세계 한인상권 네트웍 형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은 동포센터 건립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회장에 따르면 모임에는 미국, 일본, 중국은 물론 아프리카, 남미등 세계 각지에서 239명이 참석했다.
OC 국제찬양율동 신학원은 최근 밀알선교단, 물댄동산, 그레이스 랜드, 두렙돈 장학재단등 4개 단체에 각각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학원은 지난달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에서 한인 신체장애우를 돕기 위한 기금마련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신학원이 발표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학원의 김향호 선교사가 밀알선교 이영선 단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학원 학생회장 김태희씨.
스탠턴에 거주하고 있는 ‘백일떡 할머니’가 24일 다시 ‘가든그로브 한인상가 지역’을 찾았다. 손자들이 백일을 맞을 때마다, 이를 기뻐하며 이곳 한인업소들에게 떡을 돌렸던 최순자씨는 이날 손자(이건희)의 백일을 맞아 어김없이 한인업소들에게 떡을 돌렸다. 떡과 음료수를 정성스럽게 담은 접시를 한인업소들에 돌렸던 최씨는 손자가 똑똑하고 건강하게 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말했다. 건희는 변호사인 이승목, 최영희씨 부부의 두번째 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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