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국 대학과 고용주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2001년에 비해 대학졸업생 고용비율이 36%가 줄었다.
취직문이 좁혀진만큼 사회초년생들은 이력서를 다시 다듬고 인터뷰 요령을 잘 터득해서 자신을 그 어느때보다도 더 잘 포장해야만 직업시장에서 발탁될수있다.
◆이력서: 그 회사에 취직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뚜렷이 나타나야 한다. 고용주가 이력서 한 장에 투자하는 시간은 평균 30초. 이력의 나열만으로는 관심과 시선을 끌수없다.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이력서에 목적의식이 결여되어있다.
◆인터뷰 : 가장 두려운 부분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도록. 왜 학점이 나빴는지 혹은 왜 해당과목을 끝마치지 못했는지등에 관해서. 질문자는 실패담을 듣고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극복을 확인하고 싶어 질문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질문하고 싶은 것을 사전에 적어 인터뷰시간에 문의한다. 해당 회사에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전화로 계속 확인한다. : 인터뷰한후 확답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한주에 3번∼4번씩 가부여부를 문의해도 실례가 되지않는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표시이며 또 빠른시일내에 일을 하고싶다는 의사전달이기도 하다. 단 전화하는 시간은 매일 달리하는 것이 좋다.
◆장점을 알린다. : 이력서에 나타나지 않는 의사전달 수단이나 고객 서비스기술등은 인터뷰나 전화시 나타나기 쉽다.
위의 기술은 모든 직업에 고루 필요한 중요한 부분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