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공항의 매표소 및 다른 공공장소에 제복 또는 사복차림의 무장 순찰병력이 배치된다.
연방교통보안국(TSA)은 6일 지난 독립기념일에 발생한 LA 국제공항에서의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범행동기를 떠나 이번 사건은 공항 등 대중교통수단의 보안문제에 대해 안이하게 대처할 수 없음을 확인시킨 계기”라고 말하고 “공항의 매표소 등에 정사복 무장 순찰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TSA는 “이같은 사건이 무장경찰이 없는 다른 공항에서 발생했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SA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무장순찰병력들이 매표소를 비롯, 공항내의 모든 공공장소를 순찰하게 됐다. <박흥률 기자>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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