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말까지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S.C. : 회장 옥병광)를 이끌 신임 회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신규 회장단은 2002~2003년 사업의 1차 목표를 회원수 확대로 정하고 무역 스쿨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회원 혜택 서비스사업 등을 통해 회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또 회원간 무역·통상 정보 교환과 친목도모를 위해 연 2회 회지(창간호 2003년 1월30일 발행 예정)와 뉴스레터(분기 1회)를 발행하고, 웹사이트(www.oktasc.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병광 회장은 "오는 10월 8~11일 서울에서 ‘2002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국회재외동포경제정책연구회 추계세미나’, ‘제 1차 세계한상대회’ 등 의미가 큰 행사들이 동시에 열리며 남가주 OKTA 회원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34개국에 한민족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는 남가주 무역인협회의 신임 회장단은 옥병광 회장을 비롯해 이덕치 이사장, 서정일·이청길·임정숙 부회장, 최범선·주재옥·박병철 부이사장, 이영중 총무, 이우준 재무, 이광호 감사등으로 구성됐다. <배형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