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그 감동을 영원히...’
세계 4강 신화를 이룬 자랑스런 태극전사들과 ‘붉은 물결’로 하나된 5,300만 겨레가 함께 쓴 ‘31일간의 대 서사시’ 2002 한·일 월드컵은 한민족에게 두고두고 잊지 못할 감동을 남겼습니다.
폴란드전 48년만의 월드컵 첫 승 감격, 16강 꿈을 이룬 포르투갈전 박지성의 신들린 슛, 이탈리아전에서 설기현의 동점골과 안정환의 골든골이 만들어 낸 기적의 8강 드라마, 스페인전 피말린 승부킥 끝에 마침내 이뤄낸 세계 4강, 그리고 전 세계가 경탄하고 우리 스스로도 놀란 한국민과 재외동포들의 붉은 응원 물결 등 환희와 감격의 장면들은 극적인 월드컵 드라마가 막을 내린 뒤에도 우리들의 가슴속에 생생히 숨쉬고 있습니다.
한국일보사는 이번 월드컵이 선사해 준 이같은 환희와 감동, 눈물의 기억들을 영원히 간직하실 수 있도록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를 발행, 미주 독자들에게 무료 배포합니다.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에는 150여 페이지에 걸쳐 폴란드전부터 터키와의 3·4위전까지 한국팀이 벌인 전 경기 장면과 안정환, 박지성 등의 멋진 골 장면 등 생생한 사진 250여장으로 이뤄진 화보와 월드컵의 순간 순간들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의미를 찾는 다양한 기획기사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한국일보의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는 환희에 몸을 떨고 감격에 눈물 흘렸던 감동의 순간 순간들을 영원히 마음에 새기고 이번 월드컵의 의미를 두고두고 음미하게 해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월드컵 특집호 ‘꿈★은 계속된다’는 직배지역 독자에게는 다음주중에 직접 무료로 배달되며 우편배달지역 독자들은 독자번호를 가지고 본사로 오시면 무료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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