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57 화물기와 러시아제 튜보레프 여객기가 1일 독일 남부 바덴-뷔어템버 상공에서 충돌, 화염에 휩싸인 채 지상으로 추락했으며 이로 인해 지상의 건물 수개 동이 불타고 양측의 탑승객 등 14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덴-뷔어템버주의 내부무대변인은 사고기 2대의 잔해가 독일과 스위스 국경근처인 레이크 콘스탄스 인근의 시그마리겐시 외곽지역 20~25마일에 걸쳐 광범위하게 흩어졌다고 밝히고 보잉기에는 2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으나 튜보레프기의 정확한 탑승자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튜보레프 기종의 승객 정원은 169명이다.
독일의 공영 TV방송인 ARD와의 인터뷰에 응한 한 목격자는 공중충돌 순간 2대의 비행기가 거대한 불덩이가 변했으며 잔해 추락 현장에는 여러 구의 시체가 널려 있다는 경찰의 무선교신 내용을 청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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