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4층 아파트에서 투신, 숨졌다. LA경찰국에 따르면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아파트(711 S. Westlake) 210호에 거주해온 정영진(58·마이클)씨가 30일 오전 7시30분께 아파트 건물 서쪽 길거리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매니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램파트 경찰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정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며 "현장조사 결과 정씨는 4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A카운티 검시국 관계자는 "정씨가 사건당일 새벽 1시까지 살아 있었다고 가족이 진술함에 따라 새벽 1시이후에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웃에 따르면 숨진 정씨는 부인과 함께 아파트에 거주해 왔으며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는 5~6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정씨는 한때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일했었다. <구성훈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