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나면 안아줄 것이다’(브라질 스콜라리 감독, 지역예선에서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올라온 독일 푀일러 감독과 동류 의식을 느낀다며)
▲’한국과의 3-4위전은 친선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일단 3위를 차지하고 싶다’(터키 귀네슈 감독, 한국과 3-4위전을 앞두고)
▲ ‘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붉은 티셔츠를 입고 등교하고 수업후에는 서로 `대∼한민국’하고 박수치고 헤어지고, 방과후에는 운동장에 남아 축구하는 아이들로 북적댄다’(포이초등학교 직원 정수연씨, 월드컵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며)
▲’악몽은 끝났다. 이제 행복한 시간을 즐길 때다’(브라질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오랜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자신하며)
▲’호마리우에게 배운 것이다. 별로 멋지지는 않지만 중요한 골이었다’(브라질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터키와의 준결승전에서 잡아낸 결승골에 대해)
▲’호나우두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출전 의지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챘다’(브라질 스콜라리 감독, 터키와의 준결승전이 끝난 뒤 호나우두의 선발 출장에 대해 설명하며)
▲’발라크는 팀과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독일 푀일러 감독, 미드필드 발라크가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경고를 받아 결승전에 뛸 수 없게 된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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