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팔목시계가 인기다.
뉴스위크 최근호는 작고 날렵한 것에 비하면 솥뚜껑만한 직경이 2인치나 되는 팔목시계가 새로운 남성의 심벌로 인기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보도. 파네라이(Panerai)의 고가품 ‘루미너’는 이탈리아 해군 유격대원용으로 팔렸는데 지금은 액션스타로 유명한 실베스터 스탤런과 아놀드 슈와저네거, 러셀 크로우도 차고 다닌다.
시계업계에 따르면 다분히 남성미를 과시하는 새로운 유행으로 크기가 수년전에 비하면 ‘왕창’ 커졌다. 그러나 영화 배우 따라하려다 시계 하나에 너무 많은 돈을 낭비할 수도 있으니 유의.
△파네라이의 스페셜 에디션 ‘라디오미르’는 2만4,000달러를 호가한다. www.panerai.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포티스(Fortis) B-42는 사이즈가 42mm로 가격은 1,700달러 내지 5,200달러. 구입처는 800-358-9212.
△그라이사인(Glycine)-크기가 42mm내지 53mm. 가격은 500달러내지 2,900달러. 구입처 glycine-watch.ch.
△엠포리오 아르마니-페이스 사이즈 44mm.
가격은 195달러내지 225달러. 구입처 emporioarmani.watch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