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랭킹 세계1위 프랑스가 16강 진출에 실패한데 이어 남미축구의 강호이자 세계 랭킹 2위인 아르헨티나도 탈락하는 등 이변이 계속되면서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
○… 미국신문들도 미국이 포르투갈에 이기고 한국과 비기는등 승점을 계속 올리자 점차 관심을 가지며 스포츠지 1면에 월드컵 기사를 다루고 있어.
○… 미국 신문들은 한국경기에서 안정환 선수가 오노 골 세레모니를 벌인 것과 관련 기사를 싣고 시애틀 신문이 오노에게 이와 관련 인터뷰한 내용도 실어.
○… 오노는 이 인터뷰에서 "내가 결정한 것도 아닌 것을 갖고 한국인들이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헐리우드 액션에 대한 비난을 비켜 가는가 하면 "안정환 선수가 허리를 더 낮추고 팔을 더 뻗어야 했다"면서 비꼬기 까지해.
○… 이런 소식을 들은 한인들은 "아직도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는 오노에 대해 연민까지 든다"면서 "김동성 선수가 올림픽 이후 세계 선수권 대회 5관왕에 올라 실력으로 말해 주었듯이 한국도 16강에 올라 실력으로 말해주어야 한다"고 한마디.
<대학 태권도, 한국팀 우승 따논당상>
○…제7회 세계 대학 태권도대회가 열리는 UC 버클리내 하스 파빌론 체육관에서 대회 7연패를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다른 선수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한국팀을 이끌고 있는 대학태권도연맹의 정찬모 회장은 "우승보다는 모범적인 경기를 치르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종합우승은 이미 ‘따 논 당상’으로 여기기도.
○…이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타도 한국’의 의지가 만만치 않은데, 특히 여자팀이 강하고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있는 미국팀은 "금메달 4개가 자신있다"면서 한국팀의 금메달 싹쓸이에 제동을 걸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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