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미주축구대회를 개최했던 실리콘밸리 한인 축구협회(회장 김준한)에서는 대회 결산을 마감, 발표했다.

대회를 통해 들어온 수입은 19,986달러이며 선수단 숙소(6,757달러), 선수단 식대비(4,786달러), 트로피(1,230달러), 선수단 운송차량(2,400달러), 운동장 사용료 및 심판비(1,350달러) 실리콘밸리 선수단 청장년 유니폼(690달러), 대회 운영경비(3,923달러), 기자회견 및 임원 식사비(300달러)등으로 21,436달러를 지출했다.

수입으로는 김준한 축구협회장 5,000달러·실리콘밸리 체육회 5,000달러·
실리콘밸리 상공회의소 500달러·참가축구팀 참가비 4,000달러·익명 900달러· 택 장 변호사 300달러·우정골프회 300달러·김상욱 300달러·데이빗 김 200달러·옛집 300달러·한얼축구회 400달러·몬트레이 축구회 300달러·태백축구회 200달러·상록축구회 300달러·제일자동차 300달러·산토마스 병원 100달러·박천민 500달러·서양수 300달러·고영준 300달러·한봉연 200달러·이웅표 200달러·김용철 100달러·손석혼 100달러·모금함 86달러이며 총영사관에서는 월드컵 뱃지외 티셔츠 어린이 축구공 한국마켓 물10통 코크 30박스 갤러리아 마켓 물10통 코크 6박스 김명중 체육회 이사장 햄버거 120개를 제공했다.

또한 이태현 척추신경의와 허준 한의사는 선수들을 무료로 치료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