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8·15 광복절 맞아 한인사회 화합 경축행사로 마련
한인회는 8·15 광복절 경축행사의 하나로 효자·효녀·효부·화목한 가정·커뮤니티 봉사자 등을 각각 1명씩 선정, 시상키로 했다.
한인회 문성신 회장은 "8·15 광복절을 맞아 연례적인 행사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뜻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에 따라 한인사회 화합의 원동력이 되는 효와 화목 그리고 봉사(이웃사랑)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해 보는 행사라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뜻 있는 행사인 데다가 행사 경비 또한 크게 들 것이 없어 한인사회의 연례행사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각 부문의 수상자 선정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 추천된 사람 가운데 별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추천 사유서 1매(추천인과 대상자 연락처 기재)를 오는 7월31일까지 한인회(4810 N. Black Canyon Hwy. #200 Phx, AZ 85017)로 우송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602)320-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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