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서정길)는 9일 24명의 회원들에게 자동차 전기 교육 수료증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전기교육은 협회측의 요청으로 지난 4월 21일 자동차 전기시스템 부품사인 프리시전 회사가 교육강좌를 가졌다.
강좌는 자동차 전기, 충전·시동 시스템 등에 관해 실시됐다. 이번 강좌와 관련 타이슨스 코너 소재 쿤스 세비어의 기술자인 이덕수씨는 "지난 강좌는 미진했던 부문의 기술적인 실수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수료증 취득은 자동차 기술인들의 임금 인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길 회장은 메릴랜드 위튼 의 리저널 파크에서 가진 야유회 및 수료증 전달식에서 "다양한 의견개진과 참여가 협회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봄, 가을로 나뉘어 매주 진행되던 기술교육을 월 1회로 축소해 특별교육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잔 리 메릴랜드 주하원의원과 박충기 메릴랜드 주지사 아태자문위원은 글렌데닝 메릴랜드 주지사를 대신, 자동차기술인협회의 윤주한 재무, 오성수 강사, 박남영 전 회장에게 주지사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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