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언론사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다음날 우편 배달되는 신문을 하루빨리 배달하는 직배체제에 돌입한 31년 전통의 한국일보가 매일 4섹션 64면 발행체제로 대변신,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지난 5월1일부터 첫 직배를 실시한 버지니아의 애난데일에 이어 6월1일부터 버크(22015)와 훼어팩스 스테이션(22039) 스프링필드(22152~22153)으로 직배를 확대했으며 조만간 다른 지역도 실시하게 됩니다.
한국일보 직배는 여타 신문이 발행 다음날 아침 배달하는 것과는 다른 당일 아침 발행신문을 그날 낮에 배달하는 체제로 하루가 앞서가는 것 입니다.
미주판·본국판·일간스포츠의 3개 섹션으로 발행해오던 지면을 4개 섹션으로 나누고 지면도 대폭 늘려 워싱턴 한인신문사상 가장 많은 지면을 발행합니다.
▲월요일-가정 여성 ▲화요일-비즈니스 ▲수요일-건강 의학▲목요일-부동산 ▲금요일-여행 레저 ▲토요일-교육 문화 면으로 제작, 더 유익한 정보를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최제창 박사가 집필하는 한인 의학사에 이어 재미사학자 방선주씨가 지난 100년간의 한인관련 비화를 발굴 공개하는 글을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한인 이민의 미국 정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오니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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