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장로교회에서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 찬양집회
동부에서 찬양과 사역 활동을 펼쳐온 둘로스(단장 오종민 목사)가 27일 저녁 시온장로교회(담임 이홍제 목사)에서 경배와 찬양의 밤 집회를 가졌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은 ‘예배가 삶이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93년 한국에서 시작하여 약 8년 간 선교 사역을 해 왔다. 2년 전 미 동부지역으로 이주하여 교회 안에서의 예배와 영적 회복을 위해 찬양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본 찬양팀은 뉴욕 미주기독교 방송의 찬양사역을 맡고있기도 하다.
이날 집회에서 최은종 목사는 말씀 선포를 통해 "마지막 삶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며 주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할 것을 강조했다. 본 찬양팀의 리드인 오종민 목사와 건반, 싱어인 이동숙, 김효선 찬양 사역자들은 영어와 한국의 이중 언어로 뜨거운 찬양을 지역 교인들과 함께 나누었다. 특히 영어권의 2세들이 함께 열창하는 모습에서 한인 이민교회의 차세대 목회에 경배와 찬양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었다.
벧엘나사렛, 부흥, 스탁톤 한인침례 및 시온 장로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새크라멘토 복음방송이 본 행사를 후원했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
(201)896-6833
92 Rosewood Terrace
East Rutherford NJ 0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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