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장들이 버지니아민주당정치인들과 만남을 갖고 한인들의 주류사회진출을 도모했다.
버지니아한인민주당(회장 서진호) 당원들과 김태환 북버지니아한인회장 등은 훼어팩스 민주당 중앙위원회가 2일 주최한 버지니아 민주당에 참석, 마크 워너 버지니아주지사, 챕 피터슨 버지니아주하원의원, 케이트 핸리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의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트 수퍼바이저와 만남을 가졌다.
2일 저녁 타이슨스 코너 소재 쉐라톤 프레미어 호텔에서 열린 버지니아민주당 저녁만찬에 참석한 서진호 회장은 "한인단체장들이 주지사를 비롯한 지역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중앙당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워너 주지사를 비롯한 지역정치인들은 한인 단체장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500여명의 민주당 당원이 모인 이날 모임에는 김영진 평통회장, 고대현 호남향우회장, 장원 북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 버지니아 민주당의 앤디 김 사무총장, 실비아 패튼 고문, 김규식 위원 등이 참석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