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타운이 5일 오전 6시부터 월드컵을 관전하는 한인들의 응원 열기로 달아올랐다. 시카고 한인회관에서는 5일 오전 6시부터 80여명의 한인들이 모여 64인치 대형TV를 통해 한국-폴란드 경기를 관전했다. 오전 6시30분 경기가 시작되면서 애국가가 울려퍼지자 종전까지 축구 이야기를 한창 나누던 한인들은 앉은 자세를 고치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이후 한인들은 한국팀의 선전으로 경기내내 사뭇 즐거운 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했다. 세인트 그레고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반아군은 “신문을 통해 한인회에서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새벽에 나왔는데 다른 한인들과 경기를 관전하니 미국에 있지만 한국인의 긍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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