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 초청
▶ 맥클린 커뮤니티 센터에서
차세대 바이얼리니스트 제니퍼 김(랭글리 고교 12) 양이 2일(일) 낮 2시30분 맥클린 커뮤니티 센터 앨든 극장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 초청으로 마련된 음악회에서 김양은 타티니, 쇼스타코비치, 라벨, 크레이슬러, 프랭크, 카우슨 작곡의 주옥같은 바이얼린곡을 연주한다.
김양은 3년째 내셔날 심포니 오케스트라(NSO)의 청소년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가중으로 NSO 부 수석연주자인 리카르도 신시냇츠에게서 사사하고 있으며 베노바 현악 4중주단의 멤버로 활약중이다.
지난해 NSO 주최 ‘영 솔리스트 컴페티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양은 훼어팩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피어 현악 연주대회, 블랜드 음악대회, 랭글리 컨체르토 연주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입상했다.
김양은 아메리칸 유스 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 랭글리 오케스트라와 아스펜 훼스티벌 오케스트라, 올 버지니아 스테이트 오케스트라 멤버를 역임했으며 줄리아드 음대와 커럼비아 대학에서 공부할 예정이다.
피아노 반주는 애나 블라커스카이아씨가 맡는다. 입장료는 없다.
▲장소:1234 ingleside Ave., McLean ▲ 문의:(703)893- 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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