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내 쇼핑 몰 중 최고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랜도버 몰이 19일로 끝내 문을 닫았다.
이 쇼핑 몰의 소유주인 레너사는 85에이커에 달하는 부동산을 매각할 의사는 없으며 향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몰은 1972년 건설돼 헥츠, 가핀클스, 우드워드 앤 노스롭, 시어스 등 대형 백화점이 입주한 지역내 대표적 쇼핑 몰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가핀클스와 우디스가 부도가 나고 이 지역이 점차 우범화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 90년대 이후로 입주 점포의 수준이 급격히 떨어져 3류 소핑 몰로 전락했다.
헥츠도 지난 2월 새로 생긴 보위 지역의 몰로 점포를 옮겼다. 현재 유일하게 남게 된 시어스는 이 부동산을 임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소유하고 있어 일단 영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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