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으로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부부가 18일 오후 7시30분과 19일 주일대예배, 오후 7시30분 3차례에 걸쳐 베델한인교회에서 영성집회를 갖는다. 최일도 목사는 다일공동체의 숙원사업인 소외된자들을 위한 무료병원 ‘다일천사병원’ 준공과 함께 미주지역을 방문, 순회집회를 열어왔다.
최 목사는 8년전 ‘갈 곳 없고 보살펴주는 이 없는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신나는 병원을 건립하기위해 1인당 100만원씩 1004명에게서 건축비를 모금해 병원을 세우자는 천사운동이 전개, 60억원을 모금, 지난 2월 다일천사병원을 건립했다. 베델한인교회 (949)85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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