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승용차가 차량 6대와 포장마차를 잇따라 덮쳐 포장마차 손님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오전 4시께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시외버스터미널앞 언양∼경북 경주간 국도 50m 지점에서 테라칸 승용차(운전자 이모.45)가 주차차량과 오토바이 6대와 포장마차를 덥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이재성(35·울주군 언양읍), 권수은(25), 김무구(38)씨 등 3명이 숨졌다.
또 이 사고로 테라칸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황모(44.여)씨와 신원을 알 수 없는 포장마차 손님인 30대 남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언양 보람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이씨는 음주 만취상태로 현재 경찰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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