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피터 전 박사가 보건관련회사인 웰포인트 헬스 네트워크사 건강개선 리소스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임상관리와 e-보건 전략과 성공적인 질병관리 프로그램 진행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웰포인트사 부사장으로 임용된 전씨는 88년 하버드대 의학박사, 93년 워싱턴 주립대 공중보건학 석사를 받았다.
또한 오클랜드시의 카이저 퍼머넌트의 케어 관리 연구소 소장 및 카이저 자회사인 케어터치 사장 겸 CEO를 역임했으며 건강보건 연구 협회 회원으로 다양한 출판물과 발행물에 연구결과를 기고한 바 있다.
앞으로 전씨는 웰포인트의 수석부사장 겸 의학 디렉터인 로버트 크로커 박사를 도와 미전역 웰포인트 회원들을 위한 질병관리와 건강개선 프로그램 개발, 시행을 관장하게되며 의학관리 프로그램 디자인과 임상분야를 선두 지휘하게 된다.
웰포인트 헬스 네트워크사는 1,200만명의 의료회원들과 4,500만 특별회원들에게 블루 크로스와 블루 쉴드, 유니케어 등을 통해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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