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독지가 기금희사로 본보주최, 상항지역 한인회 주관
본보는 올해부터 ‘효(孝) 장학금’을 신설하고 장학생을 모집한다.
북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독지가의 도움으로 본보가 주최하고 상항지역 한인회가 주관하는 ‘효장학금’은 올해는 총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효장학금’으로 본보는 실리콘밸리 부동산, 융자인 협회의 ‘KARL 장학금’과 함께 올해 21명의 장학생에게 총 2만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또 이 장학금은 단발성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매년 지급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이며 접수처는 본보와 상항지역 한인회중 한군데로 보내면 된다.
자격은 ▲ 2002년 9월 대학입학 예정자나 컬리지에서 유니버시티로 편입학 하려는 예정자 ▲ 가정 현편이 어려운 자 ▲ 학업 성적이 우수한자 ▲ 한인사회 행사에 관심을 가진 자 ▲ 북가주에 거주하며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졌거나 앞으로 미국에 영주거주 하려는 한인학생이다.
신청방법은 소정 양식이 신청서 1통, 최근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 및 장래희망을 적은 에세이 한통, 교사나 교수, 한인사회 단체장, 담임목사등으로부터 받은 추천서 한통이다.
선발된 장학생의 명단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처는 ▲Korea Times, 효장학금 담당자앞, 2025 Telegraph Ave., Oakland, Ca 94612 나 ▲ KO-AM Community Center(상항지역 한인회) 효장학금 담당자앞, 745 Buchanan St., San Francisco, Ca 94102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나 장학금에 관한 문의는 (510) 444-0220(장학금 담당자)이나 (415) 252- 1346(상항지역 한인회)로 하면 된다.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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