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사지역의 자동차 관련 위반사건은 전반적으로 8%가 감소했다.
관계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메사지역에서 발생한 자동차 관련 사건은 사망 31건을 비롯 일반사고 9,099건, 부상 3,320건, 음주운전 체포 3,550건, 포토레이더 위반 빨간 신호등 1만9,004건·속도 1만6,027건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은 7%, 부상은 3%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감소했다.
한편 메사지역의 영향권에 있는 아파치 정션은 사망 6건, 일반사고 409건, 부상 136건, 음주운전 46건 등을 기록했다. 아파치 정션은 포토레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밖에 동부 밸리지역 가운데 아와투키 풋힐스, 챈들러, 길벗, 템피 등의 자동차 관련 위반사건을 보면 다음과 같다(편집자주: 속도제한에서 20마일 이상 초과나 면허정지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됐을 때는 형사법정에서, 그밖에 속도위반, 정지신호 및 빨간 신호등 위반 때는 민사법정에서 케이스를 다루게 된다).
▲아와투키 풋힐스(지난해 10월 현재)=사망 2, 일반사고 499, 부상 184, 음주운전·교통위반·포토레이더 관련 기록 없음 ▲챈들러=사망 9, 일반사고 3,803, 부상 1,113, 음주운전 1,168(이상 11월말 현재), 교통위반 형사 2,315, 민사 2만6,603, 포토레이더 사용 안함 ▲길벗=사망 7, 일반사고 1,879, 부상 418, 음주운전 789, 교통위반 형사 1,240, 민사 1만8,780, 포토레이더 사용 안함 ▲템피=사망 15, 일반사고 6,319, 부상 1,955, 음주운전 1,190, 교통위반 형사 3,632, 민사 4만6,539, 포토레이더 빨간 신호등 1,023·속도 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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