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시술을 겸한 세미나가 오는 19일 레디슨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의 강사는 김은식 박사. 김 박사는 KBS-TV에 1년 이상 고정 출연한 것을 비롯, 대기업 및 공무원 연수원 등에 1일 3회, 10년 이상을 출강했으며 조지 워싱턴 병원에서 기공 임상시술(실험) 등을 통해 기공의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김 박사는 몸에 손을 대거나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고 다만 기 코드를 그려 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피닉스에 머물며 만성질환이나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동포들을 기공으로 치료하게 될 김 박사는 "기란 자연의 질서이며 사랑과 정성을 말한다. 또한 힘은 힘이되 정보를 가진 힘을 기라고 하며 이러한 기를 공부하는 것을 기공이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이 노래를 계속 부르다가 죽었는데 알고 보니 악보에 ‘쉼표’가 없어 쉴 틈이 없어 죽었다"는 유머를 인용, 오는 19일 저녁(8M)은 모든 일손을 놓고 세미나에 참석(무료), 기공시술의 능력을 직접 체험해 보기를 권했다.
문의 1-877-868-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