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인원 선수에게 자동차, 챔피언에게는 한국왕복 항공료
오는 3일(금)과 4일(토) 양일간 프랭클린 캐년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본사 주최 ‘제15회 북가주 한인 골프 토너멘트’에는 북가주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답게 풍성한 상품이 부상으로 걸려 참가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이틀간 4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 자동차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첫날 4번홀(파 3, 169야드)에서 홀인원을 하는 참가자에게는 한미자동차(대표 유민종)가 현대 소나타 승용차를 제공한다. 둘째날 역시 4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를 위해 한리스 토요다(대표 한경수)에서 토요다 아발론 승용차를 부상으로 내놓았다.
아시아나항공 상항지점(지점장 이춘성)은 일반부 챔피언과 상위 입상자를 위해 한국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산호세 한국여행사(대표 이근응)는 시니어부 챔피언을 위해 역시 한국왕복 항공권을 기증했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위한 상품도 과거 어느때보다도 풍성하다. 서니베일의 갤러리아마켓에서는 참가선수 모두를 위해 골프모자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경기날 모자를 지참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자에 부착하는 Kleanhat을 데이빗 한씨가 제공했다. 한미식품(지점장 정태원)에서는 참가자 모두에게 맥콜 보리음료를, 니시모토 트레이딩(김안국)에서는 시마야다시를 제공한다.
골퍼들이 갖기 원하는 KAMUI 310 드라이버 한개를 U.S. 프로골프샵(신인철)에서 부상으로 기증했다. 또한 산호세 미건의료기(김화석)에서 건강메트 1세트를, 감초 한의원(김용훈 원장)에서 보약 한재를, 게스관광(신형우)에서 2인 서부관광 여행권을, 예당가구에서 가구쿠폰을, 그리고 한원커머셜(대표 알렉스 한)에서도 후원했다.
’가정의 달’에 걸맞는 상품으로 황실보석(강정자)에서는 터머린 다이아몬드 반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크고 작은 상품들이 다양하게 걸려 있어 이번 주말은 북가주 한인골퍼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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