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스트베이, 3일 SF서 연합기도 모임
미 전국 기도일(National Day of Prayer)을 맞아 나라와 민족, 지도자를 위한 연합기도 모임이 2일 이스트베이, 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이스트베이지역 교역자연합회(회장 성수남목사)는 국가기도일인 2일(목) 저녁 7시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조용필목사 시무. 2000 E, 12 th St, Oakland)에서 나라와 지도자를 위한 기도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할 기도모임에서는 올해 기도 주제인 "하나님안에서 미국이 하나됨을 위하여"를 중심으로 가정과 교회, 학교,지역사회등 여러 주제를 놓고 기도 하게 된다.
상항지역교회연합회(회장 오관진목사)는 한인들의 사정을 감안 본래의 국가기도일 하루뒤인 3일(금) 오후 7시 30분 연합 기도모임을 갖는다. 장소는 샌프란시스코 온누리선교연합감리교회(1111 Junipero Serra Blvd. S,F.CA 94132). 전화 (415)239-0259.
상항지역교회연합회 임원인 김두식목사는 이날 나라와 커뮤니티등 여러주제로 기도할 계획이라 면서 많은 교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전국 기도의 날’은 1775년 처음 시작되어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매월 5월 첫번목요일을 기도일로 지정,실시해 오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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