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슬러거 랜스 버크만이 1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3방의 홈런을 터뜨려 올해 처음으로 한 게임 3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버크만은 1회초 레즈 선발 호세 아서베도로부터 레프트펜스를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친 데 이어 2회에는 센터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5회초에는 구원투수 호세 리호를 상대로 또 다시 레프트필드를 넘겨 3홈런으로 5타점을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버크만은 이날 3개의 홈런을 추가, 시즌 홈런 7개로 이날 밤 경기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와 함께 홈런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버크만은 1회초 레즈 선발 호세 아서베도로부터 레프트펜스를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친 데 이어 2회에는 센터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고 5회초에는 구원투수 호세 리호를 상대로 또 다시 레프트필드를 넘겨 3홈런으로 5타점을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버크만은 이날 3개의 홈런을 추가, 시즌 홈런 7개로 이날 밤 경기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와 함께 홈런 부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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