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인 31일(일) DC 할렘에서 펼쳐지는 평화나눔 공동체 꽃심기 행사가 다수의 한인교회와 문화, 체육단체,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 등 시정부 관계자, 손재식 전통일원장관(밝은사회운동 국제본부 대표이사) 등 주요 한국 인사들이 참가하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꽃심기 행사와 함께 우리문화 나눔터의 사물놀이, 한국무용 벽사춤아카데미 동부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무용, 무용가 박정순씨 할렐루야 공연, ‘God’s Image’의 성가공연, 용인체육관 어린이 태권도 시범, 흑인교회 ‘마운티 사이나이’의 성가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흑인을 대상으로한 김치먹기대회, 사진 전시회,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화분만들기 대회 등이 열려 한흑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참가교회 및 단체: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한빛지구촌교회, MD지구촌교회, 워싱턴가정상담소, 나라사랑어머니회 워싱턴지부, 필그림교회, 맥클린한인장로교회,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서울장로교회, 워싱턴예원성결교회, 워싱턴제일교회, 워싱턴한인교회, 워싱턴베다니장로교회, 휄로쉽교회, 벨츠빌장로교회, 큰무리교회, 볼티모어제일감리교회, 두란노침례교회, MD중앙침례교회, 로뎀장로교회, 라우든한인장로교회, 벧엘교회, 성마가연합감리교회, 우리민족서로돕기, 우리미래, 우리문화나눔터, 밝은사회운동 워싱턴지부, 용인체육관, 한국무용벽사춤아카데미 동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