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운동 국제클럽 워싱턴지부(회장 이의재)는 21일 창립식 준비모임을 갖고 VA 클럽회장에 김수일, DC 클럽회장에 최상진, MD 클럽회장에 이영숙, 여성클럽회장에 임유순씨를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부터, 매달 모임을 가져온 밝은사회운동 워싱턴지부는 30일(토) 오후 6시30분 타이슨스 코너 더블트리 호텔에서 지부 창립식을 갖는다.
애난데일의 함미리 사무총장의 사무실에서 가진 이날 모임에서는 창립식 준비상황 및 워싱턴지부의 금년도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
주요사업으로는 평화의 꽃심기 대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실천운동, 평화나눔체와 공동주관으로 하는 한흑 청소년 화합을 위한 농구잔치가 계획돼 있다. 1975년 열린 제4차 세계대학 총장회(IAUP) 총회에서 한국의 조영식 박사에 의해서 제창된 밝은사회운동은 선의(Goodwill)·협동(Cooperat-ion), 봉사-기여(Service)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운동·잘살기운동·자연애호운동·인간복권운동·세계평화운동 등 5대 운동을 전개하는 범세계적인 운동이다.
▲문의: (202)316-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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