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재단(SAM)의 중국 북방선교현장을 살펴보며 만주,고구려지역 역사탐방을 위한 단기선교여행단을 모집하고 있다.
의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신세계여행사가 주관하는 이번 단기선교여행은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 동안 실시된다. 선교여행은 SAM이 기독병원을 설립한 단동을 시작으로 심양, 수풍댐과 압록강 철교, 고구려의 430년간 수도였던 지안등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지안(集安)에는 고구려 광개토대왕비와 장군총,국내성등 고구려의 숨결이 느껴지는 여러 유적이 산재해있다.
이번 여행을 주관하고 있는 신세계여행사관계자는 “SAM의 북방선교 현장을 보여주므로 동참과 후원을 늘리기 위해 역사탐방을 기획하게 됐다”면서"이번에 높은 호응을 받게되면 매월 실시할 계획도 갖고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2일 현재 30명 목표에 신청자는 13명정도라면서 의료 선교사역을 돕고 고구려 유적도 볼 수 있는 이번 역사탐방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소요 경비는 1인당 항공료와 숙식,관광비등 포함 1,099달러에 세금. 마감날자는 4월 10일. 문의 (510)451-7487. 451-4423.
손수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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