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오는 4월 13, 14일과 20, 21일 각 오후 5시에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진행되는 볼티모어/워싱턴 아버지학교 2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고 하는 인식에서 출발, ‘성경적인 아버지 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잡고,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1995년 10월 서울의 두란노서원에서 시작됐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이 자신의 아버지, 자녀, 아내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데이트, 자녀와 아내를 사랑하는 이유 20가지 쓰기 등을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미국에서는 아버지학교의 지도목사로 수고하던 권 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가 미국으로 목회지를 옮기면서 시작됐다. 동부지역에서는 작년 9월 20일-23일 처음으로 벧엘교회에서 워싱톤/볼티모어 아버지학교 제 1기가 실시됐다. 1기에는 뉴욕과 뉴저지, 텍사스, 시카고에서까지 온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여 인원을 80명으로 제한하는 아버지학교에 대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410)461-0541, 480-3954 또는 (410)461-1235(벧엘교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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