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는 김형동씨(54, 전 중부대 교수, LA’한인건강정보센터’원장) 초청건강 세미나가 한국일보 주최로 17일 낮 옥톤 침례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씨는 이날 "적절한 운동과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 바른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생활할 때 건강을 지키게 된다"며 "모든 질병은 일종의 앨러지 현상에 의해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므로 원인을 찾아 적절하게 조치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씨앗 건강법은 씨앗을 이용, 씨앗의 생명력을 몸에 흡수하고 몸의나쁜 기운은 씨앗을 통해 내보내는 것으로 소음인은 양배추씨, 소양인은 유채씨, 태음인은 무씨, 태양인은 배추씨가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2백여 청중이 몰려 큰 관심을 끈 강좌에서 그는 전자파를 최대한 줄일 것과 수맥 찾기와 사람의 기(氣)를 빼앗아 가는 수맥 차단법, 또 오링 테스트 등을 이용한 사상 체질 감별법 등을 강의했다.
그는 또 "달리기 보다는 30분 정도 걷기의 유산소 운동이 바람직하며 하루 세 끼 식사보다는 조금씩 나눠 5회로 소식(小食)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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