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그룹(지점장 찰스 남)과 가주 한인정신건강후원회(회장 이재수)가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이해 이민생활 수기집을 발간키로 하고 새로운 비전을 위한 이민생활 수기를 모집하고 있다.
이민생활의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 내 삶의 비전을 찾은 소박한 생활수기로 이민생활에서 느낀 체험담이나 성공담을 적어보내면 당선자를 뽑아 특선 1,000달러. 우수작 2편 각 300달러, 장려작 3편 각 200달러와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는 4월말 까지며 당선작은 매주 라디오 서울의 ‘홈 스윗 홈’을 통해 발표되고 최종 시상은 5월말 열릴 예정이다.
모니그룹 찰스 남 지점장은 "오랜 전통을 지닌 미국 재정회사인 모니그룹이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후원한다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다"면서 "친구나 후손들에게 남기고 싶은 소박한 이야기나 체험담을 모집해 함께 나누고 간직하자는 의미에서 이민생활수기를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기 제출처는 모니그룹 한인마케팅팀 The MONY Group, Korean Marketing Team, 5900 Wilshire Blvd. 12th Fl., LA CA 90036으로 하면 된다. 신청서 및 문의 (310)990-0037 박주경, (213)272-3358 제임스 김.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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