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변호사에게 감형을 요구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해 주목을 끌었던 살인범 제임스 얼 패터슨이 14일 밤 약물 주입으로 처형됐다.
이날밤 9시15분 버지니아 그린빌 교도소에서 죽음을 맞은 패터슨(35)은 올해 들어 처음 사형집행이었으며 버지니아주가 사형제도를 부활시킨 후로는 84번째였다.
그는 1987년 조이스 올드리지를 강간한 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중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이 DNA 검사를 의뢰하자 2000년 범행을 시인했다. 패터슨은 1988년 서섹스에서 저지른 강간죄로 25년형을 언도받고 복역중이었으며 만일 DNA 검사를 하지 않았으면 2005년 이전에 출소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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