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상용고객 마일리지를 기록한 여객기 이용자에게 우주여행의 특전이 주어진다.
US에어웨이즈는 1,000만 마일 이상의 마일리지기록을 쌓은 상용고객들에게 30~90분간 우주관광을 시켜주겠다고 발표했다. US에어웨이즈는 오는 2004년이나 2005년쯤이면 우주관광선이 개발될 것이라며 운송수단이 마련되는 대로 보너스 우주여행이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US에어웨이즈는 현재 ‘스페이스 어드벤처스’를 비롯, 여러 회사들이 우주관광선개발에 나선 상태라며 "고객들은 약 5분간 무중력상태의 우주공간에서 에머랄드빛 지구를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우주여행이 현실화할 경우 우주관광선 탑승자들은 4일간 기본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27만5,000마일 이상의 마일리지 기록을 보유한 승객들은 미그전투기로 우주와 대기권의 경계를 날아가는 체험을 할수 있고 25만 마일이상 마일리지 소지자는 가파른 아치비행으로 무중력상태를 경험할 수 있으며 3만 마일 이상 마일리지소지자는 케네디스페이스센터를 견학하고 우주왕복선 발사광경을 지켜볼 기회를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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