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 일대 미용 및 네일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정보 잡지가 창간됐다.
3월부터 발행되기 시작한 ‘뷰티 인포’(Beauty Info) 월간잡지는 미용업계 종사자들에게 최신 스타일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미용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전해주고 있다.
’뷰티 인포’는 미용에 대한 기본상식을 전해주는 ‘뷰티’,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는 ‘리빙’, 전문인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눠져 제작된다.
창간호에는 ▲불경기를 이기는 네일기술 ▲염색과 코팅의 차이 ▲남성들을 위한 피부관리 ▲2002년 최신 헤어 스타일 ▲손톱 다이어트 등 다양한 내용의 정보가 수록돼 있다.
’뷰티 인포’의 한정오 발행인은 "미용업계 전문인들도 기술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용업계에 18년째 종사하고 있는 한 발행인은 "예전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에서 미용과 관련한 잡지가 소개된 사례가 있지만 이렇다할 영향이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뷰티 인포’가 유익한 정보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구독 문의; 201-585-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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