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내 범죄증가 한인학생도 예외 아니다
○… 가주 공립학교내 범죄가 증가율을 보였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는데.
○… 이같은 범죄율 증가는 자녀교육에 열을 올리는 한인 학부모들의 우려를 사고 있어.
○… 더구나 많은 한인부모들 중에는 "내자식만은...."이라는 생각으로 성적에만 관심을 갖고 자녀들의 학교생활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
○… 한인 학생들을 지도하는 관계자들은 "한인학생들중 많은 수가 마약이나 범죄에 관련되고 있다"면서 학부모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호소.
아무리 불경기라도 끈질긴 상술에 주머니 풀어
○…앨런 그린스팬 FRB의장이 27일 "미국의 불경기가 끝났다"고 선언한 데 이어 상무부가 28일 지난해 4/4분기중 GDP 성장률이 1.4%에 이르렀다고 발표하는 등 경기회복을 입증하는 낭보가 잇따르고 있는데,
○…특히 4/4분기중 소비자 지출이 6%나 늘어나 미국의 제조업 가동률이 증가세로 들어서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
○…이를 들은 한 한인은 "역시 미국은 소비가 이끌어가는 경제체제"라며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끈질긴 상술 앞에는 주머니를 풀 수밖에 없는 것이 미국인들의 익숙해진 소비습관"이라고 한마디.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