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몸,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19일 YMCA에서 김반아 박사의 강연이 열렸다.‘마음경영을 위한 자아계발’을 강조한 김씨는 자아 발전을 위해 항상 위를 향해 나가는 자세로 살아야 하며 자기 일생의 뚜렷한 사명감을 가지고 중요한 일들을 계획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아 초월을 위해 둘 다 승자가 되는 길을 취하며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창조적인 협조의 과정을 통해 기운이 상승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영성(기도, 명상, 자기검토), 지성(관점을 넓히기 위한 독서), 감성 및 사회성(자기 감정에 대해 솔직, 진실성, 성실성), 육성(육신건강에 대한 책임)등 4차원의 자기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반아씨는 시카고 대학 철학석사, 하바드 교육학박사로 현재 심리적 장애요소와 잠재능력을 초대로 발휘하는 프로그램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연장이 꽉 메워지는 등 종전의 건강세미나에 비해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정기자 yun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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