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울린 렌트비 선납, 결국 선배들 탓이라고..
○…최근 샌프란시스코 필모어 아파트에서는 전 한인직원이 유학생을 비롯한 한인 입주자들로부터 보증금조로 렌트비를 선납받아 가로챈 사건이 발생,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는데,
○…이번 사건은 과거에는 없던 ‘6개월-1년치 렌트비 선납’이라는 제도를 악용해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 과거 일부 유학생들이 렌트비를 내지 않고 귀국해 아파트측에서는 한인 유학생들의심하는 현상과 함께 선납을 요구하는 곳까지 생겨났다고.
○…한편 이를 들은 한 유학생은 "과거 일부 파렴치한 선배들 때문에 후배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당장 나만 좋다고 돈을 떼먹는 것은 결국 제 발등을 찍는 도끼로 되돌아온다"고 한마디.
체감으론 못 느껴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 1월 실업률이 5.8%에서 5.6%로 떨어졌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 그러나 이같은 실업률이 경기호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직업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을 의미해 낙관적인 해석을 해서는 안된다는 신중론도 나오고 있어.
○… 반면 연말에 이어 1월에도 계속해서 예년대비 적자를 보고 있는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각종 지표들이 좋은 쪽으로 발표되는 것을 보면 경기가 회복되는 것 아니냐"면서 기대치를 높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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