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봉사 단체들이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할 한인봉사자를 모집한다.
6~12주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봉사자들에게는 수료증과 24시간 핫라인 상담원 또는 법정 옹호자, 지역사회교육 및 홍보 담당자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정혜숙)는 오는 3월4일 제9차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뉴욕가정상담소 퀸즈지부(142-09 37th Ave.)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일반상담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아동을 위한 법정옹호 ▲가정폭력에 관한 상담 ▲아동학대 관련 상담 ▲사회보장혜택에 관한 정보 ▲성폭력 및 자살기도 관련 상담 ▲정신건강 치료에 관한 정보 등을 교육받게 된다.
자격조건은 이중언어가 가능한 21세 이상의 성인이며 문의는 212-465-0664(담당자 권혜원)로 하면 된다.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도 오는 19일부터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반~9시반 뉴욕지부(151-28 34th Ave)에서 제4회 가정사역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는 718-460-23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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