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주 지지자 1,090만달러 선거자금 기부
뉴욕주지사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3명의 정치인이 지난 6개월간 타주의 지지자들로부터 총 1,09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거둬들이는 등 선거 캠페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명의 정치인은 앤드루 쿠모(민주당) 전 연방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뉴욕주의 칼 맥콜(민주당) 감사원장, 조지 파타키(공화당) 현 뉴욕주지사.
이중 쿠모 전 장관은 총 선거자금의 40%를 타주에서 받았다.
전 뉴욕 주지사 마리오 쿠모의 아들인 앤드루 쿠모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슬림 패스트 푸드사 전회장인 다니엘 아브라함 부부로부터 9만달러, 4명의 보스턴 기업인들로부터 19만달러를 받았다.
칼 맥콜 감사원장은 리차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 제시 잭슨 목사 등으로부터 5만2,500달러 등의 기금을 받는 등 자금의 35%를 타주에서 거둬들었다.
파타키 주지사는 기금 24%를 타주에서 받아 3명 중 비율이 가장 적지만 액수는 가장 많은 50만달러가 넘는다.
파타키 주지사에게 정지자금을 제공한 경제인은 커네티컷의 리차드 리치만 부부, 얼 맥, 펜실베니아주의 르코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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